‘소프트웨어 저작권 상생 한마당’ 개막
- - 저작권 보호를 위한 이용자 친화적인 비즈니즈 모델의 중요성 강조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행사 개막식 참석하여 “SW불법복제율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불법SW사용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이용자 친화적인 비즈니즈 모델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용자는 저작자의 창작의 고통과 가치를 존중하고, 저작자는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최광식 장관은 개막식에 이어 주요 SW업계 대표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현장에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문화부는 SW분야에서도 한류의 바람이 불기를 희망하면서 SW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SW의 정품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막한 SW저작권 상생 한마당 행사에서는 ‘SW상생 장터’가 열려 SW저작권사별 전시장 홍보부스를 통해 10~50% 할인된 가격으로 정품 SW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하였으며,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있었다.
SW상생장터는 오프라인 상으로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상(www.copyzero.or.kr)으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저작권정책 오픈 포럼’,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설명회’,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되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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