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우스, 차세대 웹표준 HTML5 기반 기업용 웹앱 국내 최초 상용화

- 건설사, 직업소개소 일용노무관리도 스마트워크(Smart Work)

뉴스 제공

2012-06-05 16:12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도하는 스마트하우스(권성인 대표)는 일용노무관리 서비스인 스마트노무(http://www.smartnomu.com)를 정식으로 공개하였다.

지금까지 일용노무는 노무관리 분야에서 가장 힘든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근본적인 이유는 고용 기간이 짧고, 근무 현장이 자주 변경되기 때문이다. 매일 임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인하여 엄청난 증빙자료를 관리해야 하고, 각종 보험 업무와 관공서 서류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최대 수십 배에 이른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일용근로자의 사회복지관련 법이 강화되면서 시스템의 필요성이 절실해졌지만 현장에서는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스마트노무, “나는 완벽한 일용노무다.”

많은 이들이 엑셀을 이용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 직접 계산해서 입력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짧은 고용기간, 잦은 현장이동, 당일임금을 처리할 만한 시스템이 없다. 현장의 목소리는 엑셀만큼 쉽고 유연하면서 일용노무의 업무만 좀 줄여 달라는 것이다. 이러한 요구를 현장에서 수용하면서 수년간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시스템이 바로 스마트노무다.

스마트노무, “나는 엑셀보다 쉽다.”

업무프로그램이 엑셀보다 쉽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60대의 직업소개소 소장님도, 30대의 건설회사 공무도 한결같이 엑셀보다 쉽고 편하다고 한다. “참 신기하게도 클릭만 한 것 같은데 다 되어 있어요. 노무비대장도 클릭만하면 만들어 집니다. 게다가 지금 가입하면 기본 서비스가 평생 무료이니 금상첨화죠.” 이것은 분명 스마트노무에 대단한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노무, “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일용노무를 단순화하고 엑셀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스마트노무는 모든 것을 버리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자를 위한 일용노무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하나, 언제 어디에서나 동시에 이용한다.
둘, 항상 최신 버전이다.
셋, 엑셀보다 쉽다.
넷, 한 화면에서 끝난다.
다섯, 클릭만하면 된다.
여섯, 업무가 자동화된다.

스마트노무는 웹의 접근성과 HTML5 기술을 조합하여 탄생한 국내 최초의 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워크(Smart Work) 환경을 지원한다.

스마트노무, “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다.”

스마트하우스 권성인 대표이사와 최영관 CTO의 이력은 특이하다. 권성인 대표는 10년 이상 국내 모바일 서비스에 정통한 경영자이며, 최영관 기술이사는 “소설같은 Java, C#, C” 시리즈의 저자이자, 삼성전자 외부 초빙 강사로 유명한 개발자이다.

모바일 출신의 대표이사와 Java, C#, C 전문 개발자가 만나서 웹(Web)을 선택했다는 것이 특이하다. “이미 우리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사용자로부터 확신을 얻고 있습니다. 스마트웹의 미래를 보지 못하면 한 순간에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스마트하우스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서비스가 왜 일용노무관리 분야인가? “스마트노무는 애플 아이폰에 버금가는 혁신입니다. 현재 주로 50, 60대의 사용자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우리의 UI와 UX 철학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하우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HTML5 웹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잠재력과 밝은 미래를 보여줌과 동시에 차세대 웹 표준기술인 HTML5 기반의 건설 IT 융합 서비스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일 것이다.

스마트하우스 개요
(주)스마트하우스는 HTML5 웹표준 기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1년 10월에 설립된 Start-up 입니다.

스마트노무: http://www.smartnomu.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anybily

웹사이트: http://www.smartho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