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청해진함에 미니PC Cafe 구축 및 ‘희망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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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0:18

서울--(뉴스와이어)--사과나무 주식회사(대표이사 백진성)가 해군 유일의 구조함 ‘청해진함’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미니PC Cafe를 구축한 훈훈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군 해상병 418기 백진성 원우가 대표이사로 역임해 있는 비타민PC방, 커피베이 프랜차이즈기업 사과나무는 서울 금천구와 봉사 협약을 맺어 지역 주민 중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저소득 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이날 백진성 대표는 후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며 희망찬 앞날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였다. 강의의 주제는 ‘Dreams come true’로 꿈이나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절망과 시련의 아픔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시기의 젊은 후배 장병들을 위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이날 백진성 대표는 복무 당시 자신의 어려웠던 가정상황을 솔직하게 나누는 등의 진솔한 모습으로 후배 장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군 제대 후 취업이나 경제활동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며, 이에 백진성 대표는 10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며 PC방 창업, 커피 전문점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12년 전의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 자신의 옛 모습을 닮은 후배 장병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사과나무 백진성 대표이사는 “혹시라도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고 싶었으며, 앞으로 후배들이 다른 사람을 비춰줄 수 있는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과나무 개요
사과나무 주식회사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가맹점의 소중한 성공의 꿈을 현실로 이뤄드리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사과나무주식회사는 비타민PC방 및 커피베이(커피전문점) 가맹사업 본부로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며 변화의 리더가 된다'는 사훈 아래 가맹사업의 새로운 지표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