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전문 에이전시 일러스트웨이, 본격 시동
일러스트웨이 메인화면
최경준 대표(일러스트웨이)는 “점차 일러스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일러스트를 필요로 하는 기업은 아는 사람에게 묻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해 가장 싼 곳을 찾고 작가들도 개인적으로 일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 상업적 목적이 뚜렷한 분야이니만큼 전문 에이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말했다.
일러스트웨이(illustway)는 고객의 업무에 적합한 일러스트 작가를 연결해주는 1:1 매칭 서비스를 기본으로 간편한 절차와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제작 공정을 4단계로 통일하고 각 단계 별 결과물을 고객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실현해낼 수 있도록 한 장르에 특화된 작가를 선별하여 모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웨이' 서비스 네임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는 물론 영상, 브로슈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일러스트웨이는 포화된 국내 일러스트 제작인력의 역량 발휘와 한계극복을 위해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광고, 일러스트 분야의 에이전시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2012 Comic-Con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국내 일러스트레이션의 퀄리티는 해외에서도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외국 작가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이미지 콘텐츠의 산업적 가치가 점차 높아져 가는 가운데, 글로벌 컨셉의 제작과 유통을 통해 국내 작가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일러스트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영문과 영어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이미지 콘텐츠 제작인력 수요와 공급이 국경을 초월하여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이를 중개해주고 유통해주는 전문 에이전시 일러스트웨이의 행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주목된다. 일러스트웨이의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홈페이지(www.illustw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zsac.com
연락처
Illustration Artist Agency
이서라
02-499-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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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0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