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길거리 홍보 ‘눈길’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세계조리사대회 D-10일을 앞두고 20일 오후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앞에서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시민참여 길거리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5월 대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 및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시민참여의 붐을 조성하는 한편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 묵 서구부구청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회장, 이상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5개 자치구에서도 지하철역사 및 전통시장, 대형매장, 주요 네거리 등 10곳에서 행사관련 종합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염 시장은 길거리 홍보를 마치며 “5월 대전에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들이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오늘 이렇게 길거리 홍보를 하니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에서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5.1~12) ▲대한민국온천대축제(5.9~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5.11~13) ▲주민자치센터페스티벌(5.17~18) ▲대전뿌리문화축제(5.25~27) ▲금강로하스축제(6.2~3)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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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