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으로 본 4.11 총선 지역별 표심
- 씨온, 선거사무소 체크인으로 본 지역별 지지도…총선 20·30대 유권자의 표심은?
국내 대표 위치기반SNS 업체 씨온(대표 안병익, www.seeon.kr)에서는 전국의 씨온 서비스 사용자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지역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를 체크인 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거 지역별 유권자의 지지도를 발표하였다.
씨온에서는 지난 2주 동안 지역별 유권자의 후보자 선거사무소에 공약 정보 및 현재 유세장소 정보를 제공해주는 위치기반 모바일 선거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유권자들은 씨온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본인이 지지하는 지역 후보자의 선거사무소 장소를 씨온(체크인) 하며 정보를 확인하거나 응원 글을 남길 수 있었다.
씨온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용자들이 지역 선거사무소를 체크인한 데이터 정보를 분석하여 서울, 수도권, 전국의 당 별 유권자 지지도를 나타내는 분석 이미지를 만들었다. 분석 자료에서 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포함)만을 분석 제공 하였고 서울과 수도권은 선거구별 데이터를 분석했고 전국은 광역 지방자치단체 별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씨온이 제공한 위치기반 모바일 선거 서비스의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통상의 타 기관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씨온의 주 이용 층이 20대와 30대가 전체 사용자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로 2030 유권자의 지지도를 분석한 자료라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서울 지역의 분석 자료를 보면 강남 지역의 경우 민주통합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지지율 분포 현황도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씨온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강남지역의 젊은 층은 오히려 타 지역 유권자들 보다 민주통합당을 더 지지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선거 활동과 정보제공의 방법이 많이 변하면서 지지도 분석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위치기반SNS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예측하는데 가장 적합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라며, “향후 선거에도 모바일을 이용한 더욱 다양한 분석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온은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받은 위치기반SNS로 체크인을 하면서 장소의 정보를 공유하고 주변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SNS 서비스 어플이다. 씨온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씨온 개요
(주)씨온(대표 안병익)은 2010년 5월 설립된 위치기반 SNS 선도기업이다. LBS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우수 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기술역량이 강점이다. 2010년 8월 ‘한국형 포스퀘어’를 표방한 위치기반 SNS ‘씨온(SeeOn)’을 런칭하며, 토종 LBSNS 시대의 개막을 주도했다. ‘씨온’은 2012년 3월 현재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LBSNS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씨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2년 1월, 지역 점포에 특화된 솔로모(SoLoMo) 마케팅 플랫폼 ‘씨온샵’을 출시하며 S2S(Social platform 2 Store) 비즈니스에 진출, 하이퍼로컬 이코노스피어(초지역 경제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eon.kr
연락처
씨온
02-533-1907
홍보대행사 FC창업코리아
김철훈 부장
02-501-121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