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시대, ‘SeeOn’ 하면 현금이 쏟아진다

- 씨온, 위치기반 SNS 최초 체크인 보상…내 주변 장소 ‘체크인’만 해도 현금 적립

뉴스 제공

씨온

2012-03-28 10:50

서울--(뉴스와이어)--앱으로 재테크를 하는 일명 ‘앱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 중이거나 새로운 장소에 갈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체크인하면 용돈도 벌 수 있어요.” 대학생 이주영(23)씨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고 재밌게 용돈을 벌고 있다. 가는 장소마다 스마트폰으로 체크인만하면 현금을 적립해 주는 앱을 애용하기 때문이다. 이씨는 “위치기반 SNS인 ‘씨온’을 다운로드 받아 이동할 때마다 체크인만 하면 캐쉬가 쌓인다”며 “미션을 수행해 레벨을 높이거나 캡틴(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을 하면 더욱더 많은 현금을 받을 수 있어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씨온(대표 안병익, www.seeon.kr)은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받은 국내 대표 위치기반 SNS로, 체크인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주변 친구를 사귀며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지역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마케팅플랫폼인 ‘씨온샵’을 출시하면서 국내 위치기반SNS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병익 대표는 “씨온은 장소 체크인을 통해 포인트 획득, 레벨업 등의 게임 요소가 가미된 것이 큰 특징인 위치기반 SNS”라고 소개하고 “그동안 레벨업을 위해서만 이용되었던 포인트를 자동으로 ‘캐쉬’로 전환시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캐쉬 리워드 정책’을 최근 시작했다”고 말했다.

포인트 획득방법은 내 주변 500m 이내의 장소에서 체크인을 하거나 캡틴경쟁에서 이겼을 경우에 받을 수 있다.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자동으로 캐쉬 지급이 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체크인 시 수십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체크인에 제한이 없어 한 달에도 수십만 원 이상을 벌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안 대표는 “캐쉬 리워드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재미와 함께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기반SNS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씨온샵을 통해 들어오는 수익의 일부를 사용자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통해 씨온샵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씨온은 3월말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1,000캐쉬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씨온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씨온 개요
(주)씨온(대표 안병익)은 2010년 5월 설립된 위치기반 SNS 선도기업이다. LBS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우수 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기술역량이 강점이다. 2010년 8월 ‘한국형 포스퀘어’를 표방한 위치기반 SNS ‘씨온(SeeOn)’을 런칭하며, 토종 LBSNS 시대의 개막을 주도했다. ‘씨온’은 2012년 3월 현재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LBSNS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씨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2년 1월, 지역 점포에 특화된 솔로모(SoLoMo) 마케팅 플랫폼 ‘씨온샵’을 출시하며 S2S(Social platform 2 Store) 비즈니스에 진출, 하이퍼로컬 이코노스피어(초지역 경제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