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김슬미’, 버블시스터즈가 키운 보컬돌 ‘BTswing’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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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애원, 사랑 먼지, 가시리’ 등 주옥 같은 곡으로 잘 알려진 버블시스터즈가 걸그룹을 직접 제작해 화제다.

버블시스터즈의 리더이자 “바비킴-고래의 꿈”, “브라운아이드 소울- 추억사랑만큼” 등의 가사를 썼던 히트 작사가 서승희가 직접 프로듀싱한 걸그룹 BTswing(비티스윙) 이 16일 데뷔 곡 Rescue 101을 공개하며 공식 데뷔한 것.

특히 BTswing(비티스윙)의 막내 멤버로 얼짱 김슬미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김슬미는 “얼짱시대2”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10대 대표 얼짱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소속사 101DS/ATC MEDIA 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김슬미가 음악적 열정과 가수로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버블시스터즈 서승희의 가르침 아래 오랜 기간 연습한 끝에 오늘 가수데뷔를 하게되었다고 전했다. 김슬미는 BTswing(비티스윙)에서 Baby-kimi(베이비 키미)란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BTswing은 Blood type-swing이란 뜻으로 멤버구성은 리더인 Xingna(징나), 색깔있는 보컬과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지닌 J-bin(제이빈),소울풀한 느낌의 중독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H-hyun(H-현), 귀여운 외모로 이미 한류팬층을 가지고 있는 baby-kimi(베이비 키미)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되었다.

그녀들의 시작을 알리는 데뷔 곡 “Rescue101”은 새로운 101개의 문을 열 수 있는 어린 아티스트 들을 구조한다는 의미를 담은 노래로 간략한 춤과 신나는 비트의 음악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있는 시도를 보여주는 음악이다.

한편, 오늘 공개된 “Rescue 101” 의 뮤직비디오가 최대 한류 싸이트 allkpop 에 메인 기사로 소개되는 등, 전세계 K-POP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어 또 하나의 한류 그룹이 탄생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티씨미디어 개요
ATC Media는 음악 · 영상 컨텐츠를 개발, 제작하는 창조기업인 동시에 음악 영상 뉴미디어를 활용한 사람 제품 브랜드 홍보대행사이다.

비티스윙 공식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Tswing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