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윈리조트에 반소 제기
- 이번 반소로 손해배상, 징벌적 손해배상, 삼배손해배상, 금지명령 및 법원 확인 판결 요청
- 네바다 RICO 법률 및 연방 증권법 위반, 사기, 횡령 및 법적 의무 불이행 등 주장
이번 반소는 윈리조트의 본 건 지분 상환이 스티브 윈 회장과 아루즈사, 스티브 윈 회장과 일레인 윈, 윈리조트와 아루즈사 간 존재하는 복수의 계약서에 포함된 내용을 위반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또 본 건 상환을 통해 윈 회장과 이사회의 나머지 구성원들은 억압적이고 불공평한 불법적 행위를 통해 이익을 취득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입증되지 않은 근거를 바탕으로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와 아루즈사에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손해를 입히려 하였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오카다 가즈오 의장은 “우리는 스티브 윈 회장의 윈리조트에 대한 절대적 통제력을 유지시키면서 윈 회장 스스로의 배만 불리고자 윈 회장과 윈리조트 이사회가 자행한 비양심적 행위로부터 우리의 투자금을 보호하고자 이러한 행동을 취하게 됐다. 예전 라스베가스 사업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한 이후, 윈 회장은 위와 같은 행위를 통해 윈리조트 이사회 내 반대 의견을 억압하고자 했으며, 특히 전례도 없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낭비조로 진행된 마카오대학교에 대한 1억 3천 5백만 달러 기부와 같은 일로 사업이 다시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오카다 의장은 또 “이번 반소는 윈리조트 이사회가 어떤 독립적인 판단도 행사하지 않았으며 기업운영원칙에 합치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오히려 이사회는 스티브 윈 뒤에 서서 적절한 기업운영원칙이나 기준에 부합하는 적정 절차나 충분한 사실확인을 결여한 조급하고도 불완전한 조사과정만을 거친 채로 불법적으로 본 건 상환을 승인했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 있으며, 법정 앞에서 이러한 주장들을 펼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상환에 대한 법적 근거 없음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의 반소는 아래의 주장들을 포함하고 있다.
- 상환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상환에 대한 법적 근거 없음
- 아루즈사가 소유한 주식은 주주간 합의서상의 주식 이전 제한 규정들의 적용을 받는 바, 이어 따르면 아루즈사의 주식에 대한 어떠한 상환도 불가능함
- 대부분 윈리조트 주식들과는 달리, 아루즈사 지분은 윈리조트 주식회사정관상의 상환에 대한 규정들이 효력을 발휘하기 전에 취득되었으므로 정관상의 상환규정의 적용을 받은 바 없음
“부적절함”에 대한 근거가 없음
반소는, 설사 윈리조트 주식회사정관상의 규정들이 아루즈사 지분에 적용된하고 하더라도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반박하고 있지만) 이사회가 오카다 의장,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또는 아루즈사 가 “부적절하다”라는 요건을 충족시킨다고 진정으로 판단했을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오카다 의장은 윈리조트 이사회가 그를 ”부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스스로의 준법위원회를 갖추고 있는 일본에서의 주식상장기업이며, 회사의 기업접대행위가 산업실태 및 적용법령에 부합하도록 기업접대와 관련된 규칙들을 준수하고 있다. 만약 우리 사내의 사원 한 명이 관련 규칙을 위반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우리는 징계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에 있는 자회사가 사행산업에 대한 예비 면허를 가지고 있고, 최종 면허는 카지노 설립이 완성되는 것을 조건으로 취득하게 될 것이라고 밝였다. 이 면허는 지정된 카지노 경제구역에서 카지노를 설립하는 것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해당 윈리조트 주식회사정관 조항에 의하면 문제된 사람이 윈리조트의 사행산업 면허 신청 또는 현존하는 면허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이사회가 믿을 것을 요건으로 한다. 이는 사실이 아닌 바, 현재 주장되고 있는 문제의 행위들을 근거로 해서는 윈리조트나 그 자회사들의 사행산업 면허 또는 면허 신청을 관계당국이 취소하거나 철회시킬수 있는 근거가 해당 사행산업 관련 법규하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티브 윈은 지배권을 유지하고 자신의 부를 늘리려는 목적 때문에 네바다 RICO 법령을 위반함
반소에 의하면, 윈 회장은 윈리조트를 개인적 봉건 영지처럼 운영해 온 바, 이사회는 그가 원하는 행위들을 해 주는 친구들로 가득 채웠고 주요 임원들에게는 윈 회장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에 대한 보상으로 과도한 보수를 지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윈 회장은 회사에 대한 계속적인 지배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 반소는 주장하기를, 이러한 목표 추구의 일환으로 윈 회장은 윈리조트의 사내 변호사인 킴 시나트라와 함께 일련의 사기 및 명예훼손을 자행한 바,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행위들이 네바다주의 RICO법령 (조직 범죄 피해자 보상법)을 위반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반소에 나와 있듯이, 윈 회장과 시나트라 씨 및 기타의 윈리조트 대리인들은 수 차례에 걸쳐 자신들의 의도를 허위로 전달하였는 바, 이는 아루즈사를 속이고 이로부터 편취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고, 일련의 사기 및 기만적인 행위들을 통해 윈 회장의 윈리조트에 대한 지배를 유지 및 더욱 공고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특히 그들은 아루즈사가 주식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윈 회장에게 직접 팔도록 강요하려 하였으며, 오카다 의장이 윈리조트 이사회로부터 사임하도록 위협하려 시도한 적도 있다.
윈리조트 이사회의 관리자의 주의의무 위반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윈리조트 이사회가 조급하게 그리고 사실에 대한 이해를 하려는 진정한 노력 없이 전적으로 불필요하고 부당한 상환에 대한 투표를 하였다고 주장한다. 반소는, 윈 회장과 윈리조트 이사회가 부적절한 행위 및 기업운영의 기본 원칙을 따르지 못한 점을 통해 오카다 의장과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아루즈사에 대한 관리자의 주의의무 및 계약상 및 기타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 윈 회장은 오카다 의장이 윈리조트 이사회로부터 사임하도록 강요를 시도하고, 상환을 협박하고 또한 그의 목적을 위해 윈 리조트 이사회를 이용함으로써 그의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했음
- 이사회 구성원들은 아루즈사, 유니버설 및 오카다 의장이 “부적절”하고 판단함으로써 권한을 남용하였고, 독립 수사관이 참여하기 전에 수사 결과를 확정지었는 바, 이를 통해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했음
- 이사회의 에이전트가 약속한 바와는 달리, 이사회는 상환 이전에 오카다 의장에게 보고서의 내용을 검토하거나 오카다 의장 및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주장들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지 않았음
또한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의 반소는 이사회가 이와 같은 행위들의 시점을 적절히 사전조율했다고 주장하는 바, 이는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초래하게 된 오카다 의장의 윈리조트의 마카오에서의 기부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한 주의를 교란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프리(Freeh) 보고서: 적정절차 없는 허위근거 제공
반소에 의하면, 윈리조트가 오카다 의장을 조사하기 위해 고용한 법부법인인 프리 스포킨 앤 설리반사(Freeh Sporkin & Sullivan, LLP)의 보고서는 아주르사가 보유하고 있는 윈리조트 주식을 부당하게도 막대한 할인가에 획들할 수 있는 논거를 제공함으로써 윈 회장의 예단이 실행될 수 있도록 도우는 허위근거를 제공하는 노력의 일환에 해당한다.
프리 보고서는 오카다 의장과의 인터뷰 한 번만을 거쳐 작성되었으며, 인터뷰 이후 3일만에 완성되었다. 약속과는 달리 오카다 의장은 보고서상의 다수의 오류나 허위주장에 대해 어떠한 근거서류나 설명 또는 수정사항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다. 더 나아가, 윈리조트는 대중매체 관계자들에게 보고서를 먼저 제공하였으며 이와 같이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전까지 오카다 의장에게는 보고서 사본이 제공되지 않았다.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사실들이 결과가 사전에 치밀히 계획되었음을 보여 준다는 점을 주장하는 바이며, 윈리조트 이사회가 이같이 급하게 진행된, 오류가 있는, 그리고 불공평한 수사에 근거하여 부당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바이다.
아루즈사 주식에 대한 할인의 근거 없음
마지막으로,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반소에서 정관이나 회사내규의 조항, 또는 오카다 의장, 윈 회장 그리고 일레인 윈 간에 체결된 주주간 합의서상에 아루즈사의 투자에 대한 30% 할인을 정당화할 어떤 근거도 없음을 반소에서 주장하고 있다. 윈리조트에 따르면, 그 가치액은 오직 스티브 윈 회장과 오랜 관계가 있는 한 재정 자문가의 의견에만 근거하여 정당화 되었다고 한다.
또한,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윈리조트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통해 윈리조트의 주장 중 주요한 부분에 대해 반박하였다. 또한 해당소송을 연방법원으로 이관시키기 위한 신청서를 접수하였다. 이러한 소송서류들은 네바다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되었다.
비디오 링크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 오카다 카즈오 회장의 비디오는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universal-777.com/en/ir/20120312/
웹사이트: http://www.universal-7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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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Universal Entertainment Corporation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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