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싹의 획기적인 광고미디어 ‘카투니메이션’

- 고객의 니즈를 무한한 상상력으로 충족시키는 새로운 광고 콘텐츠, 카투니메이션

뉴스 제공

2012-03-08 18:09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불기 시작한 인터넷 열풍과 함께 온라인 광고시장은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광고대행, 마케팅 업체들에 의해 급속도의 성장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세도 무서운 속도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개인 디바이스의 급격한 증가 덕분에 모바일은 온라인광고와 더불어 최상의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체의 광고 시장 속에서 기업이 자신의 제품에 가장 적합한 광고 플랫폼을 찾고 선택해야 하는 또 다른 난제가 생겨나고 있다.

온라인 광고미디어는 노출과 동시에 소비자와의 인터랙티브로 사이트의 유입 및 선전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에서 차별화가 필요하다. 특히, 방문자의 구매 전환율을 상승 시키기 위한 직접 구매 광고의 경우는 더 자세하고 효과적인 콘텐츠가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모바일 광고미디어 에서도 각계각층의 고객 요구와 잠재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이를 충족하려면 양질의 콘텐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모바일 광고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그 중 최근에 카투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한 중소기업 e-Biz 전문기업 비즈싹(http://www.bizsac.com)은 카툰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카투니메이션으로 광고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 장르를 만들어 화제다.

카투니메이션은 2010년 서울시 PMP사업단에서 지원을 받아 개발 되었으며 비즈싹은 당시 단순PMP 플랫폼 사업에 그쳤던 카투니메이션을 발전시켜 현재는 온라인 홍보미디어를 넘어 모바일 프로모션 광고 매체로까지 사업영역으로 대폭 확장해나가고 있다. 또한 카투니메이션의 상표등록을 통해 다양한 라이선스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비즈싹 미디어사업부 손영준 실장은 “카투니메이션이란 카툰과 애니메이션의 합성어로 만화의 이미지소스에 애니메이션을 가미하여 친숙하고 효과적인 정보전달력을 강화한 새로운 영상제작기법”이라고 하며 “기존 동영상광고에 비해 제작과정이 비교적 단순해 제작기간이 짧고 특수효과나 광고모델 등의 제작비 또한 발생하지 않아 광고비 부담이 적다. 또한 카툰이라는 장르적 특성으로 그 시기에 유행하는 개그 또는 드라마의 패러디 등의 문화적 코드를 활용한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학회 고문 겸 광운대 정보콘텐츠 대학원 박경삼 교수는 최근 카투니메이션의 뉴미디어 접목에 대해 “카툰 특유의 대중성과 쉬운 접근성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으며, 앞으로 카투니메이션이 광고미디어 분야뿐 아니라 e-book,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의 접목이 더욱 기되 되는 콘텐츠”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izs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