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몽구(鄭夢九)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9월에 이어 6개월 만에 세계 경기침체의 진원지인 유럽을 다시 방문, 위기 돌파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몽구 회장이 기아차 전시관에서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정몽구 회장이 기아차 전시관에서 ‘레이 전기차’를 탑승해 내부공간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정몽구 회장은 6일(현지 시간) 유럽 주요 대리점 만찬에 참석하고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했으며, 7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 현장을 찾아 현대·기아차는 물론 경쟁업체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신기술 및 디자인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파악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이 보도자료는 현대자동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