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선구업체 동인인터내쇼날, 쿡메디칼코리아에 국내 사업 이양
계약에 의하면 양사는 계약체결 즉시 사업인수 작업에 착수하며 이후 (주)쿡메디칼코리아 (지사장 이승재)는 국내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대한 자사제품의 공급과 지원을 직접 책임지게 된다.
쿡메디칼의 이번 국내유통 변화는 (주)동인인터내쇼날의 이승우회장의 은퇴와 맞물려 자사의 선구적인 의료기기 기술을 국내의료진과 의료기관에 직접 공급 가능케 할 것이다.
(주)쿡메디칼 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지난 25년동안 동인은 쿡메디칼의 제품을 한국 내에 공급해온 사업파트너로서 국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신속한 제품공급을 통한 환자 치료결과 향상에 막중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이승우회장과 동인에게 쿡메디칼을 대표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라고 사업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인수는 쿡메디칼의 전사적 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국내시장에 참여와 동인이 일궈놓은 사업의 지속을 뜻하며,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통해 기존의 동인직원들에게도 쿡메디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주)쿡메디칼코리아는 이번 국내 사업 인수를 통해 인사, 고객관리, 회계, 통관 등의 관리부서와 Aortic Intervention, Peripheral Intervention, Women’s Health, Interventional Radiology, Urology와 Endoscopy 사업분야의 영업 직원들을 합쳐 총 50여명의 중견 조직으로 성장 및 확장하게 된다.
이외 Critical Care와 Surgical사업분야는 변함없이 기존의 국내 대리점들을 통해 이뤄진다. 1983년 양사의 비지니스 파트너쉽이 체결된 이래 쿡메디칼은 국내시장에서 연평균 20%의 성장을 지속해 왔다.
(주) 동인인터내쇼날 관련 정보
(주)동인인터내쇼날은 쿡메디칼의 국내 총판으로 1983년 설립이후 쿡제품 판매를 통해 한국 헬스케어 산업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국내 의료기기 유통의 선두자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Interventional Radiology, Peripheral Radiology, Endoscopy,Urology, Aortic Intervention과 Women’s health등 쿡메디칼의 전반 사업분야에서 걸쳐 국내 모든 대표병원들에 제품을 독점 공급해왔다. (주)동인인터내쇼날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 우선주의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 왔다.
쿡메디칼코리아 개요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환자를 위해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오늘날 쿡메디칼은 의료기기, 제약, 생물학적 그레프트, 세포치료의 연구와 개발을 연계하여 16,000개 이상의 제품으로 40여개의 의료 전문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환자 우선주의와 윤리경영을 비전삼아 1963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가족 소유의 회사로 전세계에 10,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해 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cookmedical.com 방문 또는 Twitter와 LinkedIn을 follow해 주십시오.
웹사이트: http://www.cookmedi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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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7일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