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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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5:30
용인--(뉴스와이어)--녹십자(대표이사 趙淳泰)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와 Hall B에서 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자회사와 함께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녹십자의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대표 金泳圭)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형 제대혈 보관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최첨단 완전자동화 제대혈 전용 탱크 ‘바이오 아카이브’를 이용한 상품으로 제대혈의 검사와 사용 등이 보다 편리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국내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녹십자 라이프라인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제대혈은행’ 허가·심사·평가에서 가족 및 기증 분야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최종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녹십자 라이프라인은 녹십자 목암타운 내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의 5중 보안 시설 내에 보관되고, 매월 1회 세포생존율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게 제대혈을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다양한 서비스와 특별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출산이 임박하거나 거리가 멀어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신부들은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상담은 녹십자 라이프라인 홈페이지(www.lifeline.co.kr)에서 가능하며, 무료전화 상담은 080-578-0131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프랑스 직수입 고품격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도 선보인다. 노발락은 각 연령별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노발락 1단계, 2단계 및 수유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되어 있다.

노발락의 원유는 프랑스 UP社가 직접 방목하는 목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소의 사료와 먹는 물의 관리, 철저한 동물성 원료 배제 하는 등 원유 및 모든 원료를 프랑스 정부기관의 심의 후 사용하는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 하에 제조된다.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 받기도 한 노발락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녹십자 외에도 국내외 140사 34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영유아 카시트 의무사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안전한가(家)요’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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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홍보실
한정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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