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내가 노래를 못해도’ 불법음원, 초기에 잡았다
특수유형 OSP 213개와 주요 포털 및 토렌트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집중 단속한 결과다.
저작권보호센터는 가수‘세븐’의 앨범 발매 초기에 맞춰 신속하게 웹하드, P2P 등에서 해당 음원이 불법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주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모니터링으로 인해 해당 음원의 불법 유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무분별하게 음원을 유포하는 불법 업로더와 OSP들에게 경각심을 주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와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2NE1 미니앨범 2집 음반 발매 초기에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총 65건 470점을 단속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빅뱅의 신규 타이틀곡 ‘BLUE’가 공개됨에 따라 신규앨범 발매일에 맞춰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는 콘텐츠 산업계와 협조 관계를 강화하여 신규 콘텐츠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조치 활동을 통해 불법 유통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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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1일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