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스테이츠맨 출시기념 전국 390개 영업소 대대적 리모델링

뉴스 제공

2005-06-24 18:20

인천--(뉴스와이어)--GM대우차,폭스바겐,아우디등 자동차 판매 전문회사인 대우차판매(주)는 스테이츠맨 출고를 기념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및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390여개 전영업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불황기에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의 일환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최고급 대형세단인 스테이츠맨 출시를 계기로 대형차에 걸맞는 최고의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390여개 영업소에 약 18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매장의 이미지 월과 안내 데스크, 상담데스크등을 고급스럽게 꾸미고 실내조명도를 100룩스에서 300룩스로 밝게 하는 등 10여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매장의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밝고 화사하게 꾸민다.

대우차판매(주)는 이를 위해 1차로 6월 27일까지 전국 76개 영업소에 대한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하며, 나머지 영업소도 7월 초까지 모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대우차판매(주)는 영업소를 한층 고급스럽게 리모델링하는 한편, 스테이츠맨 출고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IP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국 22개 직영정비사업소에 스테이츠맨 전담 A/S쎈터를 만들고, 최고의 정비사를 전담A/S맨으로 지정 1:1 A/S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소장실을 고객전용휴게실로 제공하는 한편, 고객을 직접방문해 차량을 운반 수리후 탁송하고, 수리완료시까지는 대체차량을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써비스를 제공한다.

대우차판매(주) 최종열 마케팅 담당이사는 "계약상담부터 차별화된 토탈 서비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스테이츠맨 계약고가 현재 1,300여대가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