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담다…노상현 사진展 ‘Delusion’ 22일 부터 인사아트홀
‘모든 것은 흘러간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전시회는 모든 것이 정지되어 있어 보이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더욱 소중함을 느끼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다.
또한 인간의 이중적인 잣대에서 나오는 감정 즉 이중성을 표현함으로써 이 사회가 주는 허무한 생각들을 작가는 표현하였다.
흔들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에 작가는 뉴질랜드의 거대한 대 자연속에 한 인간이 느끼는 존재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몽환적이면서 암울한 느낌으로 표현 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에 대한 자각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에 대한 지속성을 표현하였다. 답이 없는, 하지만 느낄 수 있는 삶과 시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묻어있다.
[노상현 개인展]
장소: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본전시장
전시기간: 2012. 02. 22 ~ 02. 27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 7시
관람문의:인사아트센터 02-736-1020
[작가소개] 사진작가 노상현
1973년 출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졸업(학사)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 졸업(석사)
(2003 석사학위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
전시
2003 석사학위 청구전 ‘패션주얼리사진전’ 국민대학교
2010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인사아트센터
2011 개인전 ‘크로스오버 cross over’ 인사아트센터
저서
2003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
2011 ‘sleep walk 노상현 in newyork’
웹사이트: http://www.insaartcenter.com
연락처
사진작가 노상현
010 4844 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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