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SD건담 캡슐파이터 싱가포르 외 3개국 수출 및 서비스 일정 공개

- 싱가포르 퍼블리셔인 샨다 게임즈 인터내셔널과의 수출 계약 체결, 1분기 내 싱가포르 외 3개 지역 상용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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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8:46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반다이코리아 주식회사가 기획하고, 동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싱가포르 외 3개 지역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고, 금월 중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 및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해외 계약체결로 서비스 예정인 신규 지역>
- 지역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 퍼블리셔 : 샨다 게임즈 인터내셔널
- 서비스 일정 : CBT (2/14 부터 ~ 2/22 까지), OBT 및 상용화 (3월 중 예정)

싱가포르 퍼블리셔인 샨다 게임즈 인터내셔널(Shanda Games International Pte Ltd.)은 싱가포르 굴지의 퍼블리셔로서 국내 게임 중 드래곤네스트, 겟앰프드2, 프리우스온라인 등을 크게 히트시키며 인기를 모아왔으며, 현지에서의 안정적이고 활동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는 평가의 회사이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외 3개 지역의 수출로 현재까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10개국과 북미까지 총 11개국에서의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밝히며, “싱가포르 외 3개 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은 유럽 및 이외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도 논의중인 상황으로 향후 이에 대한 해외진출도 진행 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개요
(주)소프트맥스는 1990년대, <창세기전> 시리즈를 포함한 PC 패키지 게임을 다수 발매해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게임 시장에 뿌리를 내렸고, 이 후 국내 게임개발사가 엄두를 내지 못했던 콘솔 게임시장에 진출해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그 동안 쌓인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전략으로 제 2의 성장동력인 ‘글로벌 컨텐츠’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oft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