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소셜데이팅 시장…차별화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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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15:0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10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소셜 데이팅'은 회원정보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상의 건전한 데이팅 문화를 열고, 새로운 시장성을 입증하며 경쟁 또한 치열해 지고 있다.

기존 결혼 정보업체의 높은 서비스 이용료와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이 주는 부담감, 채팅 서비스의 신뢰할 수 없는 회원 정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20~30대 젊은 싱글족에게 소셜 데이팅은 새로운 데이팅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데이팅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의 확장성을 고려해 볼 때 향후 소셜 데이팅의 시장성은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소셜 데이팅 시장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에 공식 등록된 소셜 데이팅 업체만 해도 60여개가 넘어서고 있다.

치열해지고 있는 소셜 데이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다. 실제로 매일 1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했던 이음, 대학생 회원을 바탕으로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차별화한 코코아 북등이 차별화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소셜데이팅 ‘뒤태닷컴(www.d-tae.com)’의 남광현 이사는 “ 이미 경쟁이 심화된 소셜데이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충분히 고민 후에 시장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며 “이와 같은 차별화를 위해 뒤태닷컴에서는 학벌, 스펙, 정면 사진의 1차 노출을 배제하고,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은 사진, 자유로운 프로필만을 우선 노출함으로써, 조건을 우선 보게 되는 기존의 소셜 데이팅 서비스와 차별화하였다. 또한 정식 서비스에 맞춰 진지함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주요 컨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통 소사이어티 개요
소통 소사이어티는 소개팅 컨셉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서비스, 찾아가는 맞춤 셔츠 서비스 체커스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결하는 다양한 비지니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뒤태닷컴 블로그: http://blog.naver.com/dtae_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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