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안양교도소 이전대상지 화성시 송라리에 대한 검토 촉구
안양시는 지난해 10월경 안양교도소 이전 대상지로 제1부지로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산100 번지 일대(군부대 탄약고 부지)를, 제2부지로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산66-4 번지 일대(송나저수지 인근)를 지목해 법무부에 제출한 바 있다.
안양시는 제1부지로 지목한 박달동부지에 대해서는 지난해 3월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 간 <안양 교정시설 이전부지 및 이적지개발 타당성검토>라는 연구용역을 (재)한국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했으나 용역 보고서를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해당지역의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반발하자 입장을 취소하고 백지화해 시민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제2부지로 지목한 화성시 송라리가 남았는데 안양시는 화성시 송라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아무런 용역 의뢰나 보고서도 없는 상태이다.
현장점검 결과 송라리 현장은 현재의 안양교도소로부터 13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임야와 밭으로 구성된 자연녹지지역, 개발제한구역이며 주변 농가는 많지 않았으며 39번 국도와 멀지 않은 곳이었다.
심 의원은 안양시가 교도소 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고 이전부지 확보방안, 이전비용, 시민부담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심 의원은 박달동으로의 이전 문제가 밀실행정으로 반발과 백지화를 초래한만큼 송라리로의 이전 문제는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심 의원과 시의원들은 안양시가 이전부지 마련등 실현 가능한 계획안을 수립하면 정부와 안양시를 적극 도와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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