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 전임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운동’ 통해 비젼 달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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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코스닥 036930

2005-06-24 09:44

서울--(뉴스와이어)--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철주)이 전임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본사 부지내 300여 그루의 어린 과실 나무를 새롭게 심어 전임직원들에게 1그루씩 배정하였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주성은 World’s Best Company 를 만들겠다는 비젼을 나무 가꾸기를 통해 결의를 다지자는 주성 황철주 대표의 의지로 시작되었으나 당초 예상보다 직원들의 호응이 높다고 주성 관계자는 전했다.

‘1인 1나무 가꾸기 운동’은 주성의 점심, 저녁 시간의 모습도 변하게 했다.

자신의 이름표가 붙어있는 나무에 점심, 저녁 식사후 삼삼오오 모여 휴식을 갖거나 나무를 가꾸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업무로 인해 싸인 스트레스를 자연을 통해 해소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성 관계자는 새로 입사하는 직원들에게도 애사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주성의 비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나무를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창립10주년을 맞이한 주성은 2005년 제2 도약의 해를 맞아 전임직원 야간 산행을 통한 조직력 강화 및 혁신 의지를 다지는 한편 업계 최초로 신제품에 대한 SPEC 및 제품 가격 공개, 국내외 전문지 중심의 광고게재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또한, 주성이 현재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사회적인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황철주 대표는 개인 사재 출연을 통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광주 지역의 불우한 청소년에게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사회 봉사 활동에도 많은 열의를 쏟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u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