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계의 전설 황미나, ‘보톡스’로 전격 감독데뷔
순정 만화의 대모 황미나, 영화감독 데뷔!
영화계는 물론 만화계까지 관심 집중! 기대감 상승!
2010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 <이끼>의 영화화의 성공으로 웹툰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요즘, ‘순정 만화계의 대모’ 황미나 작가가 네이버에 연재했던 화제의 웹툰 <보톡스>의 영화화가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0년 만화 [이오니아의 푸른별]로 혜성같이 등장해 <굿바이 미스터 블랙><레드문><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저스트 프렌드><아뉴스데이><슈퍼트리오>등 수 많은 히트작을 낳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 황미나. 특유의 섬세함과 세대를 뛰어넘는 감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의 감독 데뷔는 많은 독자들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미나 감독은 영화<보톡스>에 ‘마흔 두 살의 여인이 느끼는 허탈감과 사라진 열정, 스무 살 시절의 건강한 청춘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라는 주제를 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흔 두 살의 여자, 스무 한 살의 남자를 만나다!
이례적으로 3,40대를 웹툰의 세계로 끌어들인 마성의 [보톡스]!
2009년 4월 14일, 시작되어 2011년 3월 22일 91화로 막을 내리며 장장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연재 되며 사랑 받은 네이버 웹툰 [보톡스]. 네이버에서 이례적으로 3,40대들을 웹툰으로 끌어들인 화제작으로 영화 또한 3,4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웹툰 [보톡스]를 본 네티즌들은 “좋네요, 많은 위로와 용기를 준다고 할까? 마흔둘이라는 제 나이에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걸 일깨워 주네요.” (ID lejhoho) / “주인공인 영숙의 삶이 제 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보는 내내 너무나 많이 가슴이 아팠고, 공감이 갔어요. 저도 이제 마흔하나! 영숙처럼 맘속은 항상 20대처럼 제 삶을 되돌아보고,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할거에요...” (ID 이주희) /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지금 스물다섯, 그럼에도 왠지 모르게 영숙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었네요 20대인 지금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 이렇게 마음의 보톡스를 맞고 싶네요 하하하.” (ID seeyouagain4) / “진짜..대박이네요..감동 있고 탄탄한 스토리!! 처음엔 뭐지?하면서 봤다가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ID gusdk9744) 등의 평을 남겨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라는 것을 입증했다.
만화계의 전설 황미나 작가의 감독 데뷔로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보톡스>는 오는 2월 중으로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4월 크랭크인에 들어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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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1일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