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브라질의 한류 열풍 - 27일 방송
이와 더불어 브라질 속 한국을 만나보고,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사랑을 들어본다. 그윽한 커피의 도시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 중심가에 가면 즐비한 고급 의류 상가들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봉헤찌르 거리다. 봉헤찌르 거리는 브라질 의류 산업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남미 의류 산업의 본산이다. 화려한 쇼윈도 상점 뒤편에는 마치 과거 남대문과 흡사한 의류 공장들이 붙어 있다. 직원들은 대부분 브라질 사람들인 반면, 카운터에 앉아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다. 브라질 거주 교민들 상당수가 이 봉헤찌르 거리의 의류 상점 주인이다. 이것은 바로 브라질 의류 산업을 한국인이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의 교민 1세대는 박정희 정권의 농업 이민 정책으로 브라질에 이주한 사람들이었다. 교민들은 이민 올 당시 정부가 약속했던 농토가 전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불모지였기 때문에 부득이 먹고살기 위해 옷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세계 총 생산액의 40프로를 차지한다는 상파울로 커피. 상파울루 커피숍 중에서도 향 좋기로 유명한 이곳. 한국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이다. 봉헤찌르 거리에서 이곳은 그야말로, 한국의 사랑방이다. 상파울루 사람들은 이곳에서 한국의 맛을 만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식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물론 현지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인기다. 한류 열풍과 한국 사랑이 펼쳐지고 있는 브라질! <아리랑 투데이>에서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1월 27일 (금) 오전 7시, 낮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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