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스티키 몬스터 랩 지분 투자 확정
프레인글로벌은 19일 스티키 몬스터 랩의 지분 20%를 인수해, 마케팅과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20%의 지분비율은 기존 스티키 몬스터 랩 창업자가 보유한 것과 같은 비율이다. 이로써 스티키 몬스터 랩은 기존 5인(부창조, 최림, 김나나, 강인애, 황찬석)의 아티스트 경영체제에서 프레인글로벌 신사업 부문 여준영 대표가 추가된 6인 체제로 변경 된다.
한편, 프레인글로벌은 지분투자와 별도로 올해 10억을 포함 향후 3년간 25억 가량을 스티키 몬스터 랩의 창작활동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첫 작업으로 올 4월 스티키 몬스터 랩이 직접 설계와 디자인을 담당하는 외식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는 스티키 몬스터 랩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메뉴를 선보이고 이들의 각종 창작물 전시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티키 몬스터 랩은 단편 애니메이션, 피규어 제작, 광고, 그래픽 디자인 등 작업 범위의 한계를 넘어선 다양하고 독특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의 콘텐츠는 CJ, 대우건설, 나이키 등 국내외 대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이들이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The Loner’)이 ‘크리에이터 프로젝트(The Creators Project)’에서 ‘2011 베스트 애니메이션/모션 그래픽 부문’에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레인글로벌 신사업 부문 여준영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PR회사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사업을 확장할 것” 이라며 “향후 프레인글로벌이 갖고 있는 강력한 PR인프라를 이용해 스티키 몬스터 랩의 뛰어난 콘텐츠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인 개요
설립 후, 60개월 연속 흑자. 매주 0.5 명의 컨설턴트 증가 지난 5년간 1인 회사로 시작한 프레인이 거둔 양적 성장입니다. 모두가 입사하고 싶어하는 PR기업, 고객도 직원도 좀처럼 떠나지 않는 좋은 회사, 아무나 고객이 될 수 없고 아무나 가족이 될 수 없는 강한 회사 지난 5년간 프레인이 만들어 낸 질적 가치 입니다.
프레인은 국내 유일 PR전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SOMA(소마)를 직접개발, SOMA를 통하여 고객사와의 원활한 정보공유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OMA를 통한 AE 개인 데이터 관리, 고객사 업계동향 및 자료 공유, 리포트 자동생성 및 보고서 생성, 고객과의 Communication Channel 등 AE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며 고객에게는 보다 폭넓을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prain.com
연락처
홍보대행 프레인
구상모 AE
02-3210-96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