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방행정동우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보내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 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충신)에서는 17일 부천시청을 방문해 주위 위기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80포를 기탁했다.

이는 주위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다함께 배려하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동우회 회원들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김충신 회장이 2백만 원을 성금을 하는 등 회원들이 모은 성금 450만원으로 구입한 것이다.

백미 180포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노인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백미를 전달한 부천시행정동우회는 부천시에 근무했던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도모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달 성주산과 원미산 등 관내 등산로 주변에 자연보호 및 산불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고취시켜 주고 있으며, 부천북부역 등 취약지 주변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시정에 대한 주민 홍보를 위해 시와 구청의 민원 상담실에서 활동하는 가하면, 시정 주요시책사업장 수시 현장방문, 후배 공무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시와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담당자 남영환
032-62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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