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국가·연령별’ 설맞이 와인 선물세트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대표 강문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와인 선물세트 총 27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선물세트는 프랑스와 칠레, 스페인 등 국가별 대표와인과 연령 및 성별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별 대표 와인 세트 풍성

칠레 전통 와인으로 단일 밭의 단일 품종으로만 생산된 ‘발디비에소 싱글 빈야드’는 메를로와 까베르네 쇼비뇽의 두 가지로 구성됐다. 칠레 10대 와이너리 및 칠레 5대 수출 와인생산자로 손꼽히는 발디비에소는 부드러운 질감의 탄닌이 입 안 가득 차는 풍성한 느낌과 적절한 산도와 알코올의 균형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공을 부르는 와인으로 유명한 발디비에소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올 한해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세트 가격은 14만원. 실속형 제품으로는 까베르네 쇼비뇽과 샤도네이로 구성된 ‘발디비에소’ 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6만원대. 칠레와인 ‘메모리즈(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세트는 4만 5천원에 판매된다.

프랑스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바롱 드 레스탁’ 세트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롱 드 레스탁은 다른 보르도 아펠라시옹(AOC·원산지 통제 명칭) 와인에 비해 가격대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보르도 와인이다. 프랑스 1위이자 전 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인 카스텔 그룹(Castel Group)의 대표 와인으로 최고 품질의 AOC 브랜드 와인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레드 와인은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고 화이트 와인은 식후의 상쾌함을 더해줘 명절용 와인선물로 제격이다. 설 맞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돼 와인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만원.

스페인 최고 와인 명가 ‘마르케스 드 리스칼’ 세트는 15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선별해 생산하는 와인으로 2년간의 오크통 숙성과정을 거친 마르케스 드 리스칼 리제르바와 10년 이상 된 참나무 오크통에서 4개월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 비냐 꼴라다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스럽고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목함 케이스에 포장돼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15만원.

성별과 연령대별 와인…유기농 와인세트까지 마련

청장년층이 선호하는 스파이시하고 프루트한 와인 세트도 준비됐다. 까베르네 소비뇽 또는 쉬라의 탄탄한 구조감과 붉은 과일의 복합적인 향이 뛰어난 ‘라샤스 프레스티지 꼬뜨뒤론’ 선물세트는 11만원 가격에 판매된다.

섬세하고 지적인 여성을 위한 와인세트도 마련됐다. 미국 내 판매 1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인 ‘미라수 (피노누와, 까베르네 쇼비뇽)’ 세트는 소비자가격 12만원에 판매된다.

30대 활동적인 직장인을 위한 럭셔리 와인 ‘데이비드 스톤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피노누아에 메를로와 까베르네 소비뇽 조합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 7만원과 10만원.

건강을 깐깐하게 챙기는 지인을 위해서는 ‘깔리테라’ 유기농 세트도 괜찮다. 친환경적인 유기농 포도 재배와 항공 적외선 촬영 등의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양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는 깔리테라 유기농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를 메를로 리제르바 또는 샤도네이 리제르바와 함께 구성했다. 소비자가격은 8만원.

수석무역의 이번 설맞이 와인선물세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악어 가죽 및 목함 케이스에 판매되며 전국 주요 롯데 마트 및 백화점 그리고 농협, 수도권 슈퍼 체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 팀장은 “와인세트가 정성스런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번 설을 맞아 지인들과 존경하는 분들에게 선호하는 국가별 와인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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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역 차훈 팀장 02-3014-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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