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영유아/청소년 개안 수술 지원
첫번째 캠페인은 개안수술 지원이다. 11번가는 저소득층 영유아, 청소년 개안수술 지원에 나선다. 11번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만 0~15세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중 장애를 앓고 있으며 수술을 통해 회복 가능한 장애우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추천한 대상자를 매월 순차적으로 3~5명씩 11번가와 고객들이 함께 돕는다. 오는 16일부터 11번가 ‘희망새싹캠페인 코너’를 거쳐 기부 페이지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장애를 겪는 아이들의 사연에 대한 응원 댓글 수에 따라 개안 수술 지원 모금액이 결정된다. 댓글 1개당 기부금 110원이 적립된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나, 하루 1회만 참여 가능하다. 고객들은 11번가 포인트로도 직접 기부할 수 있다. 포인트 기부는 횟수와 금액에 제한이 없다. 부족한 수술 금액은 11번가가 전액 지원, 보충한다. 11번가는 기부에 참여한 고객 앞으로 기부 감사 엽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준다. 2월 13일부터 시작되는 2회 차부터는 고객들이 자신들의 OK캐쉬백 포인트와 휴대폰 결제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11번가는 개안 수술을 시작으로 향후 인공와우 수술(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인체에 전자장치를 삽입하는 수술), 구순구개열 수술(입천장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히 붙지 못하거나 붙었어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 수술) 등 어린이 장애 수술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11번가는 총 1억 원을 ‘희망새싹캠페인’을 통해 기부한다. 11번가 이준성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토종 오픈마켓 11번가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장애 아동 수술비 지원 등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에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지난해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매월 1명씩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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