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2012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2) 참가
DGIST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연구 결과물의 성과를 발표하고, 첨단연구기관 및 연구중심대학의 특성을 동시에 지닌 융합과학기술의 메카로서 기관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DGIST는 CES 관계자 및 주요 기관, 협회, 단체, 대학 등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 결과물 홍보 및 기술이전 사업화 국제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네트워크 마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DGIST가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우수 학생 및 교원 유치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DGIST는 ‘DGIST 웹싱크 솔루션 : MDM’과 ‘태양전지 탑재 공중로봇(Solar cell mounted aerial Robot) 디자인’ 등 2가지 분야의 연구 결과물을 전시·시연하고, 석·박사 과정 소개 및 입학 전형에 대한 현지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입학 상담에서는 박사과정 진학 및 전문연구요원 근무 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지 유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DGIST는 이번 CES 2012 참가를 계기로 세계적 규모의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보다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행사 참가 준비과정부터 DGIST를 꾸준히 노출시키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기관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한편, CES 2012(2012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600여개의 전자산업 기업들의 모임인 CEA(가전제품제조업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1967년 제1회 전시회 이후 매년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IT·디지털 가전·정보통신 제품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제품이 전시된다.
또 세계 주요 기업들이 각종 첨단 전자제품의 첫 선을 보이는 장으로도 유명하며, 매년 부각되는 주제와 IT분야 명사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 가전제품과 기술 동향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다. 전 세계 2,700여 기업들이 참가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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