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3D 입체영상으로 광고시장 공략…손끝 터치 기술력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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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6:20

대전--(뉴스와이어)--최근 영화관을 넘어 거실 TV까지도 3D 열풍이 거센 가운데 3D에 광고를 도입하며, 광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터치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아이코리아(대표 김관섭, www.ikorea21.com)는 2005년 1월 설립, 고객참여형 홍보시스템 개발업체로 ‘IPTV 솔루션’과 ‘Interactive DID’를 생산하는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Touch-i는 기관의 각종 홍보용 정보를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기로 UX-engine S/W기반으로 다양한 포맷의 모든 홍보물을 손쉽게 게시할 수 있다.

미디어부스 형태의 시스템으로 서울 청계천과 백제군사박물관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전통시장에도 도입을 추진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자방명록 iBook은 펜과 종이를 사용해 작성하던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전국 공공기관이나 박물관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웨딩샵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관섭 대표는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될 때마다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Touch-i 시스템의 경우 이미 일본에 수출이 진행됐고 현재 중국과 사업화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아이코리아는 지식경제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우수 중소 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토탈디자인 지원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Touch-I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2011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0~2011 토탈디자인 지원 사업은 글로벌 디자인그룹 탠저린과 마케팅 컨설텅 전문회사 ㈜ 스튜디오크로스컬쳐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이코리아 개요
아이코리아는 터치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korea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