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마케팅컨설턴트 유희성, ‘지역을 홍보하는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 특강 실시
고흥군 군민혁신대학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추진중인 ‘참고흥 새마을 실천’ 운동과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5000종합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을 위한 리더 양성과정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3기를 맞고 있다.
지식요리사 유희성 강사는 현재 고흥군 예술명예부군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8월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고흥’이라는 스토리텔링 여행서를 제작 발간하기도 하였다.
농촌지역마케팅전문가로 활동 중인 유희성 강사는 지역마케팅 측면에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하여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에 대한 설득입니다. 지자체의 모든 마케팅활동도 결국 소비자를 자기고장으로 오게 만드는 설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는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고 오래 기억되게 할 수 있는 기억의 매개체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자자체 스토리텔링의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중요성은 알았는데 정작 고객이 어떤 스토리에 반응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지자체가 개발하는 스토리는 모두 역사나 전통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역의 역사나 전통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스토리는 History가 아니라 My story아니며 적어도 Your story이어야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고흥을 사랑이라는 매개체로 모든 지역자원 스토리를을 하나로 재 정렬한 작업의 결과물이 [사랑이 이루어지는곳 고흥] 이였습니다. 즉 스토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만들어야 하며 잘 만들어진 스토리는 몇백억 가치의 홍보력을 가지고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단양에 관한 스토리텔링 여행서 ‘나를 쉬게하는 그곳 단양’이라는 책도 기획출판하였다.
유희성 강사는 현재 농촌진흥청 강소농육성 마케팅홍보분야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개발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전국의 농업관련단체및 농업기술센터의 강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여러 교육기관 내에서 우수강사로 다양한 감사패와 표창을 수상하고 있으며 이번 12월에는 전라북도농식품사관학교에서 전라북도 도지사(김완주)가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강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농촌진흥청, 농업연수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 인재개발원, 전남공무원 교육원, 전북농식품사관학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등 전국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관련 각종 단체에서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유통전략, 농업인의식변화에 관하여 연간 250여회 약 2만여명의 농업인에게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홍보담당 김희정 팀장 (010-3342-6239)에게 문의하면 된다.
나비의활주로 개요
(주)나비의활주로는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고자하는 치열한 몸짓을 돕는 교육조직입니다. 주요 대상은 농업인,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인 교육분야에서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농업인 변화의식교육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생산의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마케팅의 시대), - 농산물 브랜드 스토리텔링전략 (농산물에 이야기를 담아라!)- 지역리더 커뮤니케이션전략 (주민을 가슴으로 이끄는 머슴리더십), - 지역축제 활성화전략 (교육 및 컨설팅), - 체험마을 운영및 활성화 전략, - 온라인 마케팅, SNS활용을 통한 홍보전략, - 농업리더의 스피치 향상전략 (리더는 매력적인 연설가), - 성공적인 농업마케팅을 위한 창의력 향상 전략 (발상을 뒤집어라), - 고객관계관리 마케팅 (직거래활성화 전략), - 행복특강 (나, 가정, 가족,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전략)
연락처
나비의활주로
유희성 대표관제사
010-3342-623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