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요리사 유희성, ‘마이스터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전략’ 특강 실시

- 4년 먼저 사회에 진출하라. 그리고 방향을 정한후 대학에 진학하라

- 목적성 없는 대학진학 가장 무모한 투자

- 마이스터고 학생들이여 영어와 독서에 미쳐라

뉴스 제공

2012-01-09 08:41

서울--(뉴스와이어)--지식요리사 유희성(창의력컨설턴트)는 2011년 12월 19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특허청, 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가 주관하는 ‘마이스터고 지식재산 창출 특강’에서 ‘마이스터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청소년 및 대학생 진로지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희성 강사에게 특강의 주제에 대하여 “먼저 학생들에게 4년 먼저 사회에 진출하는 장점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다. 현재 대학을 진학해서 졸업하는데 드는 비용이 4년의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1억에서 1억5천만원정도 소요된다. 이러한 비용을 투자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해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아직은 학생들이 막연하게 대학진학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극복해야할 첫 번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학문을 최대한 갖추어야 하고 마이스터고가 그런 준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임을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마이스터고 선택이 시대변화에 맞는 탁월한 선택이였는지 칭찬해 주었다”라고 전했다.

강의 중 유희성 컨설턴트는 학생들에게 사회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실천해야할 두 가지를 강조하였다.

첫 번째로 ‘영어에 미쳐라’ 같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경우 영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다면 급여가 두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듣고 있을 시간에 3년만 귀에 영어회화를 듣고 있는다면 본인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자신의 사회적 가치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로 ‘책에 미쳐라’ 이제는 졸업장이 그 사람의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컨텐츠가 그 사람을 대변하는 시대가 되었다. 아무리 명문대학을 나왔어도 독서가 충분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컨텐츠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대학졸업장은 없어도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컨텐츠는 그 한계가 없다. 특히 여학생들은 컨테이너(외모)를 가꾸기 보다 컨텐츠(실력과 내용)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유희성 강사의 진로지도 강의를 국군방송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국군방송 홈페이지의 취업전략프로그램 ‘일프러스성공(http://www.dema.mil.kr/web/home/pluswork)’ 249,250회에 출연했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지식요리사 유희성은 현재 계룡공업고등학교, 진주공업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하교등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교에서 진로지도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특허청, 발명진흥회, 인천지식재산센터, 부평지식재산센터, 부천지식재산센터, 진주지식재산센터, 전북지식재산센터, 창원지식재산센터, 순천지식재산센터, 목포지식재산센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진주상공회의소, 전주상공회의소, 창원상공회의소, 순천상공회의소, 목포상공회의소,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경제연구원 웅진그룹, LG전자, 인천시, 경기도, 대구시, 전주시, 경기인재개발원, 전남공무원교육원, 전남교육연수원, 전북교육연수원, 광주교육연수원, 한양대, 서울시립대, 상명대등 다양한 기관에서 창의력 향상 과정을 연간 약 200회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홍보팀 김희정 팀장(010-3342-6239)에게 문의하면 된다.

나비의활주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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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ma.mil.kr/web/home/plus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