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정보통신 유관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유일한 성과다.

아울러,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지 않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국민체감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20%로 분류(상위등급)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김성태 원장의 독창적 경영이념인 ‘스마트 세븐-씨’(SMART 7C)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김원장은 지난 2008년 5월 취임 이래 △고객만족 △소통 △협동 △조정 △역량개발 △창의 △청렴의 기본가치를 현실화하는 ‘스마트 세븐-씨’를 경영모델로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특히, 고객과 상생하는 인본주의 공생발전 이념을 토대로 고객을 먼저 찾아가서 의견을 수렴하는 CEO 현장경영과 스마트 시대에 변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고객서비스 비전과 이행표준의 재정립, 부서별 학습조직 운영을 통한 고객중심 사업개선 등의 노력이 3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기관이라는 성과창출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총 167개 기관(공기업 21개, 준정부 80개, 기타 66개)에 대해 해당기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조사한 결과다. 또한 국민체감도 조사 역시, 기획재정부가 일반국민의 공공기관 인식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김성태 원장은 “우리 사회는 ‘경쟁’ 일변도의 패러다임을 탈피하고 고객 교감이 중시되는 공존과 상생의 패러다임을 정착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요구에 직면해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고객만족은 공공기관 서비스의 최정점을 이루는 가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본 성과를 초석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스마트 정보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 고객과 함께 나누는 인본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인권상‘과 `대한민국 나눔봉사상’, ’세종나눔봉사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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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공정사회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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