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트리, 해외시장 겨냥 소용량 ip-pb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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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7:04

대전--(뉴스와이어)--소용량 IP-PBX 전문기업 코아트리(대표 한종우, www.coretree.co.kr)가 지식경제부와 대덕연구개발 특구지원본부의 우수 중소 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2010~2011 토탈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향 소용량 ip-pbx(아이피 교환기) ThinkBox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ThinkBox 1200’과 ‘ThinkBox 1200C’ 두 가지. ThinkBox 1200는 ALL-IP용 IP-PBX이며, ThinkBox1200C는 PSTN 4PORT 및 WIFI을 제공하는 CONVERGEANCE형 IP-PBX이다. 모두 50인용/100인용/200인용을 같은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코아트리 측은 “자체 생산 및 개발해 KT에 납품하고 있는 소용량 IP-PBX(KT상품명 i-pbx)를 기본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합한 상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전했으며, 2010~2011 토탈디자인 지원사업은 글로벌 디자인그룹 탠저린과 마케팅 컨설팅 전문회사 ㈜스튜디오크로스컬쳐가 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재 소용량(50회선 이하) IP-PBX 국내시장 점유율 50% 이상 및 최다 납품 실적 보유하고 있으며, KT의 소용량 IP-PBX분야의 1차 협력업체이자 기업용 VOIP시장 소용량 IP-PBX분야 M/S 1위 업체인 코아트리는 2012년인 올해 중형 IP-PBX 제품인 ‘ThinkBox 2000(200인 이하 기업용)’과 ‘ThinkBox Call Manager (200인 이상 기업용)’를 출시 할 예정이다. 더불어 콜센터 기능이 포함된 IP-Contact Center(ThinkAgent Series 상용화 버전)과 스마트워크 솔루션 ‘FMC-PBX’도 만나볼 수 있다.

추후 국내 소용량 IP-PBX 장비 마켓쉐어 50% 이상으로 1위 유지가 목표인 코아트리는 대용량 및 중견기업용 IP-PBX 제품 라인업 완성도 계획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개발 및 운영을 통해 2012년 매출 80억 원, 2013년 200억 원을 전망하고 있다.

코아트리 개요
코아트리는 소용량 IP-PBX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ore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