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대전 지사 설립
이는 정부의 수도권 이전 계획 발표에 따른 중앙부처 및 여타 정부투자기관의 지방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사 차원의 대고객 영업 강화의 일환으로 설립된 것이다. 또한 향후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뿐만 아니라 영ㆍ호남권에 지리적으로 근접해졌다는 점에서 볼 때 지방에 위치한 자사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기술지원 및 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전지사는 기존 대전ㆍ충청지역 총판인 엠아이비(대표 박광찬 http://www.mediaib.com)와 본사간의 협력을 통해 운영했던 방식을 강화해 대전ㆍ충청지역 내 영업력을 확대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취지로 출범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대전지사 운영을 위하여 대전지사장 외 전문영업인력 및 기술인력을 파견했다.
이는 기존의 판매 방식인 채널ㆍ총판 체제의 장점을 살리고 대전ㆍ충청지역의 보다 폭 넓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보안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하고자 하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이 그 동안 방화벽(Firewall),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솔루션(IPS) 등 네트워크솔루션 중심에서 패치관리솔루션(PMS), 통합보안관리솔루션(ESM, TSM) 등 관리 및 클라이언트 제어 등으로 솔루션 분야를 확장함에 따라 금번 대전지사설립이 신규 솔루션에 대한 대고객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사장은 “대전지사 설립을 통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영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가로 인력을 투입해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안시장을 무대로 보안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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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