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어린이 안전 기능성 게임 개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가 게임을 즐기면서 스스로 안전의식을 키우고 사고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인기높은 ‘빼꼼’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 기능성 게임을 개발했다.

이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에서 소비자안전센터의 ‘어린이 안전 게임’을 클릭하거나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패밀리사이트에서 ‘어린이안전넷’을 클릭해 ‘재미있게 배워요’란에 접속하면 된다.

어린이 안전 기능성 게임은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이재웅)이 공동 개발했으며, ▲가정 내 안전 ▲학교 등 시설 안전 ▲식품 안전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게임들은 기획 단계부터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층인 초등학교 1~2학년을 핵심 타겟으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적용했다. 안전교육 효과는 물론 재미에 있어서도 기존 플래시 게임을 능가하는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어, 어린이들이 반복적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5세∼9세 어린이 사고건수는 2008년 2,262건, 2009년 2,768건, 2010년 3,51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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