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네트워크, 지난 10월 채널 디자인 변경에 이어 12월 26일 새로운 슬로건 런칭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카툰네트워크가 12월 26일 새로운 슬로건 <신나는 재미>를 런칭하며, 시간/장소를 초월해 재미를 추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도약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카툰네트워크는 TV와 PC등 스크린 접촉률이 높아 <스크린세대>로 명명되고 있는 현대 어린이들 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며 채널 로고와 방송 전반의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카툰네트워크의 장진원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 스타일은 문화적으로는 다양성을 보일 수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재미와 웃음을 추구한다는 변하지 않는 어린이의 속성을 반영한다. 카툰네트워크는 앞으로 스크린으로 보는 것과 실제 삶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신나는 재미>를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히며 “이제까지와는 달리 실제로 많은 어린이들이 채널에 직접 등장해, 그들의 친구들인 우리의 소비자들과 함께 방송/ 온라인/ 실 생활을 넘나들며 불가능한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만화적 상상력을 즐기며 새로워진 카툰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카툰네트워크는 12월 26일 월요일부터 ‘냄새 쫓아 하늘 날기’ ‘방귀 세 번에 나뉘어 뀌기’ 등 <신나는재미>를 소개하는 다양한 캠페인 스팟과 함께 특집방송 <신나는 겨울, 신나는 방학>, 온라인 이벤트 <나는재미신, 이런 재미 해 봤어?>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온라인 이벤트 <나는재미신, 이런 재미 해 봤어?>는 어린이들이 직접 <신나는 재미거리>를 카툰홈 (cartoonnetwokrkorea.com)에 올려 어린이들 스스로 <최고의 재미신>을 온라인 투표로 뽑는 이벤트. 이벤트에 응모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는재미신> 면허증이 수여되며, 최고의 재미신으로 뽑히는 어린이와 투표한 중 1인은 각각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키넥트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카툰네트워크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툰네트워크는 신나는 재미를 선사하는 방송 컨텐츠의 새로운 집으로서뿐만 아니라, TV를 뛰어넘어 어린이들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고 함께 즐기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방학특집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툰 홈 cartoonnetwork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카툰네트워크 개요
카툰네트워크 소개
터너브로드캐스팅시스템(Turner Broadcasting System, TBS)이 2006년 한국에 선보인 카툰네트워크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엉클 그랜파’ ‘벤10’ ‘파워퍼프걸’ 등의 카툰네트워크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해, 우수한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Warner Bros., MGM, Hannah-Barbera작품 등 세계 최대 만화 라이브러리에서 ‘루니 툰’ ‘톰과 제리’ ‘키테레츠 대백과’ 등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해 방송하는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다. 또한, TV뿐만 아니라 자체 웹사이트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 라이센싱 사업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생활 속에서 신나는 재미를 함께하고 있다.

카툰네트워크는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전역에 걸쳐 3억 8천만 이상의 시청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toonNetworkKorea.com

연락처

카툰네트워크(중앙애니메이션)
김은숙 팀장
02-3708-8142 / 010-9060-4750
이메일 보내기

이지혜 대리
02-3708-814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