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워커’, 유럽의 쉽고 재미있는 그룹 워킹 운동 GX 프로그램 국내 상륙
- 오는 17~18일 월드짐 일산 본점 RaceWalker International Academy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이태리 PANATTA Sport는 디자인과 안정성에 역점을 두어 레이스워커를 설계하였다. 무엇보다도 걷는 동작에 최적화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원활하게 하면서도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튼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레이스워커를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워킹 GX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유럽 전역에 널리 보급하였다.
GX 프로그램이란 Group eXercise의 약자로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초기에는 에어로빅 댄스가 주를 이루었으나 이후 실내자전거타기 운동 스피닝(Spinning)이 에어로빅의 뒤를 이어 GX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03년부터 서구 GX 시장의 트렌드는 자전거 타기로부터 걷기로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변화는 더욱 자연스러운 근육 활동을 향한 진화로 일컬어지고 있다.
레이스워커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신개념 GX 프로그램이다.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스피닝룸과 GX룸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및 회원 유치 효과가 유럽 전역에서 이미 입증된 인기 아이템으로 헬스 피트니스 클럽의 주목을 끌고 있다.
비솔의 피트니스 사업부 유재호 이사는 “걷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움직임이면서도 그 속에 생명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서의 잠재력을 품고 있다”며 “레이스워커는 한 마디로 말해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걷는 것으로서, 그룹 속에서 음악에 맞추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레이스워커는 새로운 GX 프로그램의 출현에 목말라하는 한국 피트니스 클럽의 현 상황을 타개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레이스워커 인터내셔널 아카데미에서는 Master Instructor인 Jill Cooper가 방한하여 직접 한국내 강사를 육성하며, 수료자는 이태리 올림픽위원회가 공인하는 국가 스포츠 교육기관 C.S.A.IN.으로부터 RaceWalker 국가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월드짐 일산 본점에서는 아카데미에 이어 일반 회원들을 상대로 레이스워커 그룹 PT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솔 개요
비솔 소개
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에 설립된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영상 솔루션 벤처, 이노비즈 기업이다. 세계 차세대일류상품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테스팅솔루션과 모션캡처솔루션, 스포츠솔루션, AI 합성 데이터 등 네 가지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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