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감동적인 실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로 돌아온 카메론 크로우 감독

서울--(뉴스와이어)--촘촘한 구성의 드라마 속에 일상의 유머를 녹여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기발한 감동실화 바탕의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로 2012년 1월 19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제리 맥과이어> 긍정의 에너지 잇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동물원을 배경으로 한층 밝고 진실하게 돌아왔다!

많은 영화 팬들이 개봉을 기다리는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의 동반 출연 때문만은 아니다. 섬세한 드라마 표현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뛰어난 작가이자 감독인 카메론 크로우의 신작이기 때문. 그의 새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제목 그대로 한 가족이 얼결에 동물원을 인수하게 되고, 그곳에 살게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된다. 더욱이 이 특별한 이야기는 2006년 전 유럽을 강타한 영국 칼럼니스트 ‘벤자민 미’의 감동실화를 바탕하고 있다. 아무나 할 수 없지만 깊은 공감을 부르는 벤자민 미의 유쾌한 모험담은 이토록 ‘희망’에 심취한 카메론 감독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했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전작에서부터 내내 ‘희망’을 이야기해온 카메론 감독이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연장선상에 놓인 작품으로 실화라는 탄탄한 밑바탕을 근거로 한층 호소력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대표작 <제리 맥과이어>는 잘나가던 스포츠 에이전시 ‘제리’가 한 순간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통해 진짜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아내이자 엄마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한 벤자민 가족들이 전 재산을 들여 폐장 위기의 동물원을 매입하고 각양각색의 동물들, 인간미 넘치는 동물원 스텝들과 생활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감독은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물원이라는 생명력 넘치는 공간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희망을 선사하는 카메론 감독의 신작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오는 2012년 1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fox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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