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 제시한 다큐 동화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통해 평화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
너무 어려서 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어쩌면 핑계일 수 있다. 메이엘리 산체스는 12살의 어린 나이에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운동을 만들었다. 넬사 쿠르벨로 할머니는 57세라는 나이에 폭력이 난무하는 에콰도르에 ‘세르파스’를 만들고 폭력배들과 대화했다.
그런데 평화는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다. 또 저절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어린이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서로의 차이 인정하기,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기, 상대방의 아픔 감싸 안기, 화해의 손 내밀기, 내가 먼저 용서하기.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 내밀기, 친구와 싸우지 않고 화해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이 책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용서와 화해, 대화와 소통을 선택해야함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평화로운 선택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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