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유망 기업 선정 및 육성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

- 유망(Lucifer)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하여 12개 기업을 선발, 창업기업의 제2성장 지원

- 지역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 지원 기업에게 최대 500만원의 지원 예정

뉴스 제공

2011-11-30 09:39

대구--(뉴스와이어)--2011년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영문 교수)은 지역 창업기업의 중견기업 육성사업이 전무한 실정에서 잠재기업의 제2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미래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 확보를 위하여, 청년창업기업 중 사업성이 검증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Lucifer기업)을 발굴하여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11월 28일(월)부터 12월 6일(화)까지 모집하기로 하였다.

Lucifer란 “라틴어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것”에서 나온 말로, ‘샛별’을 뜻하며,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하여 미래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써 지역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및 창업 5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12개 기업을 선정, 지원함과 함께 향후 (예비)창업자와의 멘토, 컨설팅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Lucifer기업 육성 프로젝트 지원 기업을 선발하여, 선정된 기업별로 각각 500만원(5개 기업), 300만원(5개 기업), 100만원(2개 기업)으로 총12개 기업에게 총4,200백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의 창업기업이 미래의 중견기업으로 나아가는대 있어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Lucifer 프로젝트는 계명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자율프로그램 운영의 일환 중 하나이며, 지역 창업기업의 원활한 운영 발전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발점이 되어 나아가 지역 창업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cafe.daum.net/isoho2jobs)를 통해서 알 수 있으며, 문의는 620-2035번(담당: 정화철 매니저)이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