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의 대안과제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통해 해결해야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세계적인 농업 무역장벽이 허물어지면 농가의 농산물을 어떻게 제 값을 받고 팔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일 것이다.
농사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망 형성과 각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직거래판매로 전환해야만 살아남는 것이라 생각된다.
각 분야의 산업은 자유무역체계에 꾸준하게 준비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했을 것이다. 과연 우리농업인은 얼마나 준비했을까,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농업의 방향은 누가 설정해서 알려주나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위기의식에 대한 동기부여가 선행되려면, ‘이대로는 죽는다!’ 라는 자각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특히 농업분야 쌀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앞서는 요즘, 여성 사회적기업 육성 및 창업지원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신영빈 상임이사와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구장완 관장과 함께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신영빈 상임이사는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마을기업 육성,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에서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 등 적극적인 일자리창출 및 사회공익 목적 실현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이 정책과 더불어 본 간담회 자리가 FTA의 대안들이 활발히 논의되는 분수령이 되었으면 한다”며 본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는 지난 10월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2011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창업입문과정을 위탁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문의: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www.gefnet.or.kr) / 02-565-5698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개요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는 여성의 취업 및 창업활동 촉진을 위한 창업·고용모델 개발, 창업교육·컨설팅 및 창업자금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활동이 보장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gefnet
연락처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사업1팀 대리 권지혜
02-565-569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