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메디칼 요실금치료기, 세계요실금학회 논문 발표

원주--(뉴스와이어)--최근 대한요실금학회 조사 결과, 국내 전체 성인 여성의 41.1%가 요실금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이 여성에게는 감기나 축농증만큼 흔한 질환인 것. 하지만 대부분의 요실금 치료기가 여성의 질 내에 삽입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사용시 심한 수치심을 느끼게 한다.

의료기기 제작업체 (주)퓨런메디칼(대표이사 강병모, www.furunmedical.com)의 체외형 요실금 치료기 효능이 세계요실금학회(International Continence Society)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퓨런메디칼의 체외형 요실금 치료기는 50~6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참여한 환자들의 약 94%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논문에서는 여성의 질 내에 기구물을 삽입하지 않고도, 옷을 입은 상태에서 골반근육의 수축과 이완 등 움직임을 컴퓨터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요실금을 불편함 없이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개됐다.

퓨런메디칼은 “국내 산부인과, 비뇨기과, 소화기내과, 재활의학과, 보건소 등에 체외형 요실금치료기를 공급하여 요실금과 변비, 변실금 등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퓨런메디칼은 이러한 체외형 요실금치료기와 관련된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15개국의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최근 호주업체와 1,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업계의 관심을 끌면서 독일, 일본, 중동, 동남아 등의 해외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3-747-7762)

퓨런메디칼 개요
세계 최초로 체외형 케겔운동 제품인 ‘케겔트레이너’를 판매하고 있는 의료기기 제작 업체입니다.
연락처

(주)퓨런메디칼
강병모 대표
033-747-7762

홍보대행 비앤씨컨설팅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권 본부
이정현 기자
02-3443-021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