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의 해상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출시고객으로 加 티케이社 합의

뉴스 제공
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5-06-17 10:47
런던--(뉴스와이어)--보잉社의 사업부문인 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은 캐나다 해운선사인 티케이社 (Teekay Shipping Corporation)가 해상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Connexion by Boeingsm Maritime Service)의 출시고객이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해상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해상에서 선박들이 국제적인 초고속 통신망을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선박회사들에게 항공기 승객 및 항공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과 같은 혁신적인 초고속 인터넷 통신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티케이社는 이번 계약에서 선박 50대에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갖추도록 하면서 40대에 대한 추가 설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이와 관련된 재정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엄 웨스트가스 (Graham Westgarth), 티케이社의 사업부문인 티케이 해상 서비스 (Teekay Marine Services) 사장은 "작년에 커넥션 바이 보잉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를 시험 운행하면서 우리는 이 기술이 제공하는 능력과 잠재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시험 운행은 우리 선박들이 해상에서도 지상과 같은 사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의 승선원은 최신 정보 및 기술 솔루션으로 인해 한층 향상된 선상생활을 즐기고 운영 효율성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우리의 기존 통신 시설을 보충하여 우리가 고객들과 함께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및 솔루션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박들은 위성으로부터 각각 송신 256 Kbps, 수신 5+ 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게 된다. 빠른 데이터 속도는 여러 이용자들이 동시에 단순한 장치를 통해 인터넷, 사내 인트라넷, 이메일, 뉴스, 일기예보 또는 목적지 정보 등을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로렛 켈너 (Laurette Koellner), 커넥션 바이 보잉 사장은 “티케이社는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하고 운영자를 위해 해상과 육지간의 통신을 향상시키는 초고속 연결 솔루션을 만들려는 우리의 비전에 동감하고있다. 해운시장은 우리의 해상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새로운 가능성 및 정보전달의 유연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상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제공은 기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보완해 가는 동시에 기존의 위성, 지상, 고객 지원 인프라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자연스러운 발전단계를 거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션 슈윈(Sean Schwinn), 커넥션 바이 보잉 해상서비스 책임자는 “합리적인 비용, 초고속 데이터 통신, 음성서비스 및 생방송 등을 통해 커넥션 바이 보잉은 해운업계에 혁신적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오고 있다” 면서 “우리는 해운업계가 이러한 기술들을 속히 실용화시켜 더욱 생산적이고 상호 접속된 환경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티케이 社에 대한 장비 설치 및 서비스는 2005년 4분기에 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케이社에 대하여
티케이 해상 운송 (Teekay Shipping Corporation)은 국제 원유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원유 수출입 물량의 10% 이상을 해상 운송하고 있다. 140대 이상의 유조선을 보유하고 있으며14개국에 현지 사무실을 두고 5,500여명의 근로자가 해상운송업무와 항구 선·하적 업무를 맡고 있다. 티케이社는 세계적인 원유 및 가스사에 광범위한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회사의 에너지 생산 및 가공단계를 완벽하게 연결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티케이社는 주요 정유업체, 원유무역업체, 그리고 세계 정부기관에 안전하고 우수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커넥션 바이 보잉에 대하여
보잉社의 사업부문인 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의 ‘기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 IDC 무선 서비스 분석가들이 지목한2005년도의 유망 회사 중 하나이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항공기에 광대역 통신 연결망을 통해 여행 고객에게 초고속 인터넷,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루프트한자 (Lufthansa), 스칸디나비아항공 (SAS), 일본항공 (JAL), 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와 싱가폴항공사 (Singapore Airlines)와 서비스 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 또, 중화항공 (China Airlines), 이스라엘항공 (El Al), 대한항공 (Korean Air)과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은 장거리 항공기에 커넥션 바이 보잉을 설치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항공운송 시장과 해운시장에도 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웹사이트 www.connexionbyboeing.com에 접속하기 바람.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