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여성운전자를 위한 핑크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여성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는 여성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운전면허증 소지자중 여성이 39%(2010년 기준)에 이르렀다고 하니 이제 카레이서급 김여사도 도로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중고차를 혼자 구입하기 쉽지 않고 아는 남성을 동반해서 중고차를 구입하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여성들을 위한 중고차 서비스가 부족한 편이다.

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여성 운전자가 혼자서도 쉽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영등포직영센터에 여성고객 전용 핑크존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엔카 핑크존은 여성고객 전문 차량평가사가 상시 대기해 중고차 관련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를 잘 몰라도 세심히 설명 받을 수 있으며 복잡한 구입 절차도 간단하게 처리해 준다. 중고차 구입뿐만 아니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중고차로 되팔 때도 영등포직영센터 핑크존 또는 인터넷 핑크존으로 간편하게 접수하여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핑크존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12일까지 매월 핑크존에서 중고차를 사거나 판 여성고객에게 선착순으로 SK-∥ 스킨 시그니처 크림(1명), 베네피트 포지틴트(3명) 등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K엔카 영업기획본부 서경수 본부장은 “우리나라 여성 운전면허소지자가 1천만명을 돌파한 만큼 여성 운전자들도 중고차를 쉽게 사고 팔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여성 운전자 혼자서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엔카 영등포직영센터는 국산 및 수입 중고차 300여대를 전시하고 있는 대형 매장으로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유아들을 위한 놀이방 등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를 참조하면 된다.

엔카네트워크 개요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연간 약 120만 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24년 업력 노하우, 빅데이터와 IT 기술, 전국 55여 개의 진단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고객 중심의 대표 중고차 거래 서비스들을 ‘엔카믿고’로 통합해 리브랜딩한다. 이와 함께 엔카진단 서비스와 모바일 홈 화면도 함께 개편해 서비스 경쟁력과 기업 브랜딩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며 NO.1 슈퍼앱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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