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NFC활용한 정품인증솔루션 출시

-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앱 설치없이 정품과 짝퉁을 실시간으로 구별하는 NFC 솔루션 개발

- 전세계 짝퉁규모 7천억 달러시장을 겨냥, GMV ‘2011에서 최고의 솔루션으로 호평

평택--(뉴스와이어)--인쇄전자 전문기업 하이쎌이 NFC기술을 활용한 정품인증 솔루션을 개발, 시장에 출시했다.

하이쎌은 인쇄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5월 세계 최초의 NFC 디지털명함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주에 막을 내린 글로벌 모바일 비전 박람회에서는 정품과 짝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구별하는 NFC 정품인증솔루션(NFC User Authentication System)을 발표하여 국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0년 전세계 짝퉁시장 규모는 7천억불 수준, 국내만 해도 연 200억불의 지적재산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하이쎌이 이에대한 해결방안을 만들어 낸 셈.

이에 대해 하이쎌 연구소장 진양우 상무는 “NFC정품인증 솔루션은 인쇄전자기술과 보안이 적용된 NFC통신기술이 결합한 제품”이라며, “기존의 다양한 정품확인 방식인 홀로그램, RFID방식 또한 복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추가 제조비용의 부담으로 시장에 안착하지 못한 점도 이번 NFC솔루션의 개발과 출시를 앞당긴 배경이며, 우선 위변조가 횡횡한 쓰레기봉투부터 이 솔루션을 도입, 지자체의 세수를 확보하는 공익사업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쎌 소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은 1998년에 설립, 14년간 LCD관련업에 참여, BLS(Back Light Sheet)시장 세계 1위의 기업. 2009년부터 인쇄전자 신사업에 참여하여 F-PCB시장에서 양산을 하는 국내유일의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

하이쎌 개요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은 1998년에 설립, 14년간 LCD관련업에 참여, BLS(Back Light Sheet)시장 세계 1위의 기업. 2009년부터 인쇄전자 신사업에 참여하여 F-PCB시장에서 양산을 하는 국내유일의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hicel.com

연락처

하이쎌(주) R&D센터
진양우 상무
031-436-224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