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 달린 도화지에 낙서하기…젊은 작가들의 이색 가구 전시회 열려

- 11월 15일~12월 4일 수원미술관에서 젊은 작가들의 이색 가구 전시

- 아홉 개의 테이블 이야기

고양--(뉴스와이어)--세월이 지난 느낌을 재현해내는 가구 브랜드 브라운 핸즈(Brown Hands)가 각 분야의 젊은 작가,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11월 15일 수원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동상이몽(同床異夢)”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동일한 알루미늄 주물 프레임에 각 작가들의 정서와 개성이 더해져 재해석된 작품들이 소개된다.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가구의 목적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사색과 휴식, 소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테이블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재조명 해보는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특한 디자인의 9개의 작품들은 전시회를 가지 못하더라도 브라운핸즈 홈페이지(www.brownhands.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브라운핸즈 개요
브라운핸즈는 전통 주물 제작기법의 가구를 디자인, 제작하는 수제 가구 브랜드입니다.
‘브라운’은 흙, 나무 등의 자연 재료를 ‘핸즈’는 사람의 손으로 제작함을 의미합니다. 산업화된 대량 생산 방법이 아닌, 재료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brownhands.co.kr

연락처

브라운핸즈
이준규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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