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텍, 의료용 전문 모니터 ‘190시리즈’ 공개

- One-touch • Calibration • Switching mode 등으로 편의성 높여

- 오는 27일 시카고서 열리는 북미방사선학회서 신제품 대거 전시

원주--(뉴스와이어)--의료용 모니터 전문기업 코스텍(대표: 권오성, www.n-kostec.co.kr)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관련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9월 12비트 DICOM LUT 기반의 2MP급 모니터 201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19인치 190시리즈를 전격 출시한 것.

190시리즈는 앞서 출시된 2MP급 201시리즈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적 플랫폼을 적용한 패밀리 라인업으로 세련되고 견고한 디자인과 기능성, 사용자의 편의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 위치한 9개의 OSD KEY는 다양한 DICOM 모드 선택, PIP/PBP 기능, 칼리브레이션 모드(MRI, CT, US, ENDO, TEXT 모드 등)등을 각각 단 하나의 단축키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각종 병원시스템(PACS, RIS, HIS등)이나 내시경 및 CT, MRI 등 모달리티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Radiographic modality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400칸델라의 고휘도 컬러영상을 지원하는 X190S4, 1,000칸델라의 고휘도 모노크롬(Monochrome) 영상을 지원하는 D190S4, 병원 내 DICOM 모니터의 범용화를 목표로 개발된 Clinical Review 버전의 R190S4, 다양한 입출력 포트의 구성으로 다양한 신구 장비와의 호환성을 극대화한 내시경 영상버전의 E190S4가 있다.

코스텍 관계자는 “201시리즈와 190시리즈 출시에 이어 14-BIT DICOM LUT 기반의 프리미엄급 판독용 모니터인 213시리즈가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2012년 1월에는 FULL HD 해상도의 24인치 및 26인치의 Surgical Endoscope 영상용 모니터도 개발 중” 이라며 “이제는 모든 의료영상의학분야별 모니터 라인업이 완벽히 갖추어진 명실상부 의료용모니터 전문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유명 외산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텍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외 시장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판매망 구축을 위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코스텍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북미방사선학회(RSNA 2011)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33-747-9672)

코스텍 개요
코스텍은 의료용 모니터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kostec.co.kr

연락처

KOSTEC
Mickey Han
033-747-967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