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도니몰닷컴’, 언론 소개 후 접속자 폭주로 일시 서버다운

서울--(뉴스와이어)--오로지 홈쇼핑 판매만 해오다가 고객들의 갈증 섞인 요구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몇몇 유력 언론들이 쇼핑몰 오픈 사실을 보도하자마자 쇼핑몰에 고객들이 폭주, 일시적으로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등 폭발적인 제품력을 과시하는 제품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홈쇼핑 방송 시작 14분 만에 준비된 모든 제품 매진, 20분 만에 9억 원 매출 매진 기록으로 유명한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가스’가 지난 10월31일 문을 연 돈가스 전문 쇼핑몰 ‘도니도니몰닷컴(http://www.donidonimall.com)’의 얘기다.

도니도니몰닷컴은 7일 “돈가스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도니도니몰닷컴 오픈 당시 몇몇 언론과 포털사이트에 보도되자 이틀 뒤인 지난 2일 갑자기 동시 접속자수가 폭증, 오전과 오후 2차례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도니도니몰닷컴은 곧바로 “예기치 못한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바람에 주문 및 결재 중단 등 고객님들의 사이트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또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용량 서버로 이전 중이며 향후 같은 오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형돈은 “불편을 겪은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도니도니돈가스 가족 여러분들의 엄청난 사랑을 확인한 계기였다”면서 “더 맛있고 신뢰를 주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돈가스 전문 쇼핑몰 ‘도니도니몰닷컴’은 정형돈씨가 직접 개발한 ‘도니도니 돈가스’가 인기를 끌면서 홈쇼핑 제한판매로 제품을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잇따라 불만을 제기하면서 만들어진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판매는 홈쇼핑 방식과 달리 ▲아무 때나 구매할 수 있고 ▲소량 구매가 가능해진 점 ▲입맛에 맞게 여러 제품(등심, 치즈, 믹스)를 조금씩 그때그때 주문할 수 있는 점 ▲선호하는 소스만 추가 주문할 수 있는 점 등 세분화된 고객 취향에 부응할 수 있다.

도니도니몰닷컴은 그러나 도니도니 돈가스의 장점 중 하나인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일 주문량에는 여전히 제한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정형돈은 “하나를 만들어도 최고로 정성스럽게 맛있는 돈가스를 만들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이 직접 개발한 ‘도니도니 돈가스’는 시중 제품(갈아 만든 고기)과 완전히 다른 ‘통 등심’을 기본으로 모짜렐라치즈, 특제소스 등 식재료 연구개발 과정을 정형돈이 직접 주도해 만든 제품이다.

지난 6월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회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되는 동안 ‘단 14분 만에 매진(8월23일)’ ‘20분 만에 9억 원 매출(10월19일)’ 등 홈쇼핑 식품매출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도니도니몰닷컴은 회원들에게 정형돈 목소리 음원을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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