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 창업지원단장으로 선임

대구--(뉴스와이어)--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11월 1일자로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받은 계명대학교의 창업지원단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아 직무를 시작하였다.

2011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예비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3억원을 지원하는‘창업선도대학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학생창업자를 위한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운영 등 그 외 창업 관련 자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5개 창업선도대학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약 2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창업지원단은 창업선도대학의 목표에 맞추어서 지역의 지자체와 연구기관, 비즈쿨 학교 등과 연계해서 창업자를 육성해내는 “창업 클러스터”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재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김영문 교수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 및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에는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다음(Daum)의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m) 및 네이버(Naver)의 창업길라잡이(cafe.naver.com/ihavetwojobs) 카페의 운영자, 사회복지사, ISO 국제심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영문 교수는 1999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한강 이남에서는 최초로 공인받은 창업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를 설립하여 회장으로서 소호창업자의 육성을 위해 헌신하였다. 2003년 2월부터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으로서 대구경북지역 36개 창업보육센터 중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로 인해서 2004년도에는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에 지역정보화에 대한 공로로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창업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국내 최고의 창업선도대학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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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회
김영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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