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인수시 점검방법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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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10:09

서울--(뉴스와이어)--수입자동차의 판매가 국내자동차 판매의 10%를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이제 동네차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차를 딜러로 부터 인수받거나 매장에서 인수받을 때는 대부분의 오너가 들떤기분과 약간의 흥분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상 사람을 앞에 두고 꼼꼼히 확인하면서 지적하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고가의 수입차인데 무슨 문제있겠는가” 라는 생각은 금물. 수입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주)파츠웨이(www.parts-way.com)에서는 수입차 인수시 확인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운송기간과 운송과정이 몇배나 복잡하기 때문에 운송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이를 유념하고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첫째, 신차의 인수는 가급적 밝은 실내에서 하는것이 좋다. 도장 상태를 살펴야 하는데, 바깥의 태양아래 밝은 곳에서 잘보일 것 같지만 현실은 다르다. 비오고 흐린날 또는 복잡한 거리, 저녁무렵의 인수는 절대 금물이다.

둘째, 실내외를 꼼꼼하게 확인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해야한다. 시간을 최소 1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담당딜러에게 시간을 충분히 비워두라고 미리 양해를 구한다.

셋째, 엔진의 음과 각종 옵션 기능을 확인한다. 시동을 켠후 엔진의 음을 들어보고 잡소리 유무를 확인 후, 가속페달도 밟아 RPM이 제대로 상승하는지 등을 살핀다. 계기판의 에러가 뜨는지 여부와 윈도우와이프 작동여부, 에어콘 가동까지 꼼꼼이 체크해야 한다.

가급적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자동차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지인과 함께 하든지 평소 친분이 있는 카센타직원과 함께 검수해도 좋은 방법이다.

파츠웨이 개요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은 BMW 벤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토요타 혼다 볼보 등 모든 수입자동차의 OEM 필터 및 브레이크패드 소모품 중심으로 부품을 공급합니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우수성과 파트너 벤처기업이 연구개발한 고성능 엔진 밋션오일 첨가제 몰리키스 판매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parts-w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