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캐주얼 레이싱 게임 ‘컴온베이비! 온라인(가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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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코스닥 066910
2005-06-16 09:12
서울--(뉴스와이어)--손오공(대표 최신규 http://www.sonokong.co.kr)은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 http://www.expotato.co.kr)와 캐주얼 레이싱 게임 ‘컴온베이비! 온라인(Come on Baby Onlile )’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컴온베이비!’ 는 아케이드 게임을 시작으로 명성을 쌓아온 유아 코믹 스포츠 액션 게임. 귀여운 아기 캐릭터 ‘슈퍼 베이비’ 들이 등장하여 펼치는 기상천외한 각종 운동 경기를 소재로 하여 코믹한 액션과 쉬운 조작 방법, 재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0년 7월 아케이드 용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으로 진화해 올해 3월에는 SCEK의 PS2 전용 타이틀로도 출시되었다. 또한 200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2000년, 2002년 문화관광부 지정 <올해의 우수 게임상>을 수상하는 등 재미와 게임성을 겸비한 타이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손오공이 유저들에게 선보일 ‘컴온베이비! 온라인(가칭)’은 ‘컴온베이비!’ 시리즈의 다양한 아기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2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컴온베이비! 온라인(가칭)’의 가장 큰 특징은 돋보이는 아바타 시스템. ‘레이싱 게임’ 하면 떠오르는 획일적인 카트에서 벗어나 고릴라, 문어, 보행기 등 엽기적인 탈 것 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베이비 캐릭터와 모자, 의류, 액세서리 등 선택의 폭이 넓어 자신의 캐릭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그 외에도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오공은 지난 2003년 패키지 게임 ‘워크래프트3 - 프로즌 쓰론’ 의 유통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시장에 진출한 이후 WOW(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PC방 사업 등 게임 분야에서 굵직한 사업들을 전개하며 전방위적인 유통망과 노하우를 축적한 바 있다. 이제 ‘컴온베이비! 온라인(가칭)’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손오공은 막강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기반한 원 소스 멀티 유즈 (one source muti use)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도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손오공 최신규 대표는 “컴온베이비! 온라인의 뛰어난 캐릭터성을 살려 게임과 함께 원 소스 멀티 유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스포테이토 이상헌 사장은 “뿌리깊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완구, 애니메이션, 게임을 연계한 원 소스 멀티 유즈 사업에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손오공과 손잡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캐주얼 레이싱 게임 ‘컴온베이비! 온라인(가칭)’ 은 오는 7월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ok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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